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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 2년 연속 ‘인터넷에코어워드 보안표준화분야 대상’ 수상

TACHYON & ISARC 2017. 7. 25. 14:26

잉카인터넷, 2년 연속 ‘인터넷에코어워드 보안표준화분야 대상’ 수상




정보보안 전문기업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의 온라인 통합보안 서비스 nProtect Online Security(이하 온라인 시큐리티)가 ‘인터넷에코어워드 2017 보안표준화분야 대상을 받았다. 2016년 보안표준화분야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것이다.


인터넷에코어워드는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며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한 인터넷 기술과 인터넷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 단체를 선정한다. 


올해는 7개 부문, 36개 분야에 걸쳐 총 90여 개의 인터넷서비스가 후보로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상 평가는 3만 5천여 인터넷전문가협회 회원 중 인터넷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로 진행되며 예선 및 본선, 결선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잉카인터넷은 온라인 통합 보안 서비스 온라인 시큐리티가 웹 표준 환경을 준수하고 인터넷 환경에 기여한 점을 강조하여 평가 지표인 합목적성, 독창성, 경제성, 확장성, 산업 기여도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최종 대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키보드 보안, 악성코드 탐지, 네트워크 보호를 비롯한 온라인 통합 보안 기능과 ActiveX와 플러그인 없이 최초 1회 설치만으로 최신 웹 브라우저 Edge 외 Internet Explorer, Chrome, Firefox, Opera, QQ 등 다양한 웹 브라우저에서 실행이 가능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기존 웹 브라우저별 플러그인 설치 방식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직접 다운로드하는 통합 설치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과거 전자상거래 및 전자정부 서비스 사용 시 웹브라우저 별로 다수의 ActiveX와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연간 약 15회 이상의 보안업데이트를 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결하고 편리성을 높인데 큰 점수를 받았다.


또한, 키보드를 통해 입력되는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암호화하여 사용자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뿐만 아니라, 악성코드 탐지, 네트워크 보호, 안티 피싱/파밍, 메모리 해킹 방어 등 보안 기능을 제공해 웹 서비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해킹 사고를 막아 안전한 인터넷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보안표준화분야 대상을 받은 잉카인터넷 보안 서비스 nProtect Online Security의 자세한 정보는 잉카인터넷 제품소개 웹사이트(nProtec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