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악성코드 통계
악성코드 Top20
2020년11월(11월 1일 ~ 11월 30일) 한 달간 잉카인터넷 대응팀은 사용자에게 가장 많이 피해를 준 악성코드 현황을 조사하였으며, [표 1]은 가장 많이 탐지된 악성코드를 탐지 건수 기준으로 정리한 악성코드 Top20이다. 가장 많이 탐지된 악성코드는 Worm(웜) 유형이며 총 17,850 건이 탐지되었다.
악성코드 유형 비율
11월 한달 간 탐지된 악성코드를 유형별로 비교하였을 때 Trojan(트로잔)이 7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Exploit(익스플로잇)과 Worm(웜)이 각각 16%와 3%, Backdoor(백도어)와 Virus(바이러스)가 각각 3%, 1%씩으로 그 뒤를 따랐다.
악성코드 진단 수 전월 비교
11월에는 악성코드 유형별로 10월과 비교하였을 때 Virus의 진단 수가 증가하였고, Trojan, Worm, Exploit 및 Backdoor의 진단 수가 감소하였다.
주 단위 악성코드 진단 현황
11월 한달 동안 악성코드 진단 현황을 주 단위로 살펴보았을 때 10월에 비해 감소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2. 랜섬웨어 통계
랜섬웨어 Top15
2020년11월(11월 1일 ~ 11월 30일) 한 달간 잉카인터넷 대응팀은 랜섬웨어 진단 현황을 조사하였으며, [표 1]은 가장 많이 탐지된 랜섬웨어를 탐지 건수 기준으로 정리한 랜섬웨어 Top15이다. 가장 많이 탐지된 악성코드는 WannaCry 랜섬웨어로 38%의 비중을 차지한다.
랜섬웨어 진단명별 탐지 비율
11월 한달 간 탐지된 랜섬웨어를 진단명별로 비교하였을 때 워너크라이(WannaCry)가 3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로키(Locky)와 갠드크랩(GandCrab)이 각각 3%, 1.5%의 비중으로 그 뒤를 따랐다.
랜섬웨어 국가별 감염 비율
11월 한달 간 탐지된 랜섬웨어를 국가별로 비교하였을 때 러시아(RU)가 1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인도네시아(ID)와 파키스탄(PK)이 각각 18%와 16%, 태국(TH)과 아르헨티나(AR)가 각각 15%와, 10%씩으로 그 뒤를 따랐다. 국내 랜섬웨어 감염 비율은 자사 진단 대비 6%를 차지하였다.
랜섬웨어 국내 진단명별 탐지 비율
11월 한달 간 국내에서 탐지된 랜섬웨어를 진단명별로 비교하였을 때 베시소레나(VashSorena)가 3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갠드크랩(GandCrab)과 블랙하트(BlackHeart), 크립토(Crypto)가 각각 25%와 17%로 그 뒤를 따랐다.
주 단위 랜섬웨어 진단 현황
11월 한달 동안 악성코드 진단 현황을 주 단위로 살펴보았을 때 10월에 비해 감소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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