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잉카인터넷 시큐리티 대응센터 대응팀에서는 2012년 01월 06일 국내의 많은 이용자들의 이메일로 허위 악성파일 보안 정보가 급속히 퍼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정보는 실제 존재하지 않거나, 과장된 내용 등으로 사용자로 하여금 마치 치명적인 악성파일이 전파 중이거나, 공신력이 있는 기관 및 보안회사에서 경고한 것처럼 위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짜(허위) 바이러스 정보라는 종류로 구분되며 "Hoax" 라는 명칭으로 사용된다. 이메일, 메신저, SNS 등으로 이러한 내용을 수신하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 또 다시 전파를 하지 않도록 하며,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업체에 정확한 사실 확인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