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승인문자 가로채기를 통한 똑똑한(?) 스마트폰 범죄 지난 2012년 10월 26일 KRSpammer 악성앱이 마치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배포하는 통신사 합동 스팸문자, 피싱차단 프로그램처럼 위장하여 배포된 사실이 스마트폰 정보보호 민관합동 대응반을 통해서 그 실체가 처음으로 확인된 바 있다. 잉카인터넷 대응팀을 포함해서 실무위원으로 포함된 국내 다수의 (보안)업체들은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운영하는 스마트폰 정보보호 민관합동 대응반과 협력하여 신속한 대응과 후속조치 등을 진행한 바 있다. 그 후 잉카인터넷 대응팀은 국내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이용자들만 특별히 정조준한 이번 악성앱(KRSpammer) 변종들이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는 주의보와 함께 정황근거를 기반으로 주요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