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추적 2

스마트폰 보안 위협의 증대

최근 스마트폰을 통한 사용자 위치추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폰은 물론,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하게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지속적으로 저장해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제조업체들의 해명에 따라 불법적인 개인 사생활 침해가 지속적인 논란거리로 작용할 전망이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정보는 기존에도 이미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에 의해 주기적인 시간 단위로 저장되어 특정 서버로 전송되는 사례가 있었으며, 몇몇 어플리케이션들은 이미 악성 어플리케이션으로 분류되어 있기도 하다. 악용 가능성이 있는 위와 같은 기능이 스마트폰 OS 및 단말기 제조사에서 사용자 몰래 버젓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제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 스마트폰 보안 위협에 대한 패러다임을 재조명하고 사회적 관심 및 사례를 통해..

스마트폰 GPS 기능은 양날의 칼과 같다

최근 스마트폰 열풍에 따라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 가능한 어플리케이션들이 등장하고 있다. 메일발송 및 공과금 납부, 각종 결제 서비스 등 이제 스마트폰은 현대인들에게 있어 필수 아이템이 되는 듯 하다. 다만, 이러한 스마트폰 열풍에 따라 등장하는 어플리케이션 중 일부는 그 효율적인 기능이 악용될 소지가 있기에 어플리케이션 사용에 신중함이 필요하다. ◆ 효율적일 수 있거나...위험할 수 있거나... 얼마전 이슈가 되었던 Android용 SMS 트로이 목마로 분류된 어플리케이션과 GPS Tracking 기능이 있는 게임 어플리케이션인 Tap Snake, 또한 악성 파일은 아니지만 스마트 폰 정보, 개인정보 등의 로그를 특정 주소로 전송하는 기능을 가진 월 페이퍼 어플리케이션 등 용도나 목적에 따라 얼마든지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