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뱅킹 3

[악성코드 분석] k01922.exe (인터넷 뱅킹 파밍)

k01922.exe 악성코드 분석 보고서 1. 개요 인터넷뱅킹 파밍을 시도하는 금융권 파밍 악성코드는 정부와 금융권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금전을 노리는 해커들의 공격 수단으로 계속 사용되고 있다. 다수의 안티 바이러스 업체에서 파밍 악성코드를 진단 치료하지만, 이러한 대응이 무색하게 끊임없이 변종을 양산해 내고 있다. 이 보고서에서는 금융권 파밍 악성코드의 감염방식에 대해 알아보고 대응책을 알아보고자 한다. 2. 분석 정보 2-1. 파일 정보 구분 내용 파일명 k01922.exe 파일크기 175,616 byte 진단명 Trojan/W32.KRBanker.175616.E 악성동작 인터넷 뱅킹 파밍 네트워크 m***.co.kr, 23.***.**.10, 23.***.**.18, 114.***.***...

[주의]메모리해킹, 애드웨어와 동영상 플레이어 서버 통해서 지속전파

1. 전자금융 메모리 해킹 조직, 탐지회피 목적의 변칙공격 잉카인터넷 대응팀은 2013년 7월 23일과 12월 23일에 메모리 해킹 기능의 인터넷 뱅킹 악성파일(KRBanker)이 국내 애드웨어 서버를 통해서 전파되고 있다는 것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물론 해당 조직들은 2013년 전후로 온라인 게임 계정 탈취 기능의 악성파일을 유사한 기법으로 계속 유포하고 있었지만, 2013년 중순 경부터 메모리 해킹 기능의 악성파일 전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해당 악성파일 유포 조직들은 현재 이 시간도 다수의 애드웨어 서버를 통해서 꾸준히 최신 변종 악성파일을 유포하고 있는 상태이다. [긴급]애드웨어 끼워팔기식의 메모리해킹 기법의 악성파일 급증 ☞ http://erteam.nprotect.com/461 [주의..

[주의]금융 보안프로그램으로 둔갑한 악성파일 출현

1. 보안관련 인증절차와 금융 보안프로그램으로 사칭한 KRBanker잉카인터넷 대응팀은 국내 인터넷 뱅킹 이용자들의 예금탈취를 노린 악성파일(KRBanker) 변종이 새로운 형태의 내용으로 전자금융 서비스 이용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는 정황을 포착하였다. 악성파일은 국내 특정 웹 사이트를 해킹하여 보안이 취약한 접속자로 하여금 웹 사이트 접속만으로 악성파일(KRBanker)에 은밀히 감염되도록 만들어 두었다. 악성파일에 노출되어 감염이 이뤄지면, 사용자 컴퓨터에 존재하는 호스트파일(hosts)을 변조하여 시티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외환은행, 농협, 신한은행, 수협, 스탠다드차타드, 우리은행 등의 도메인 접속 주소를 특정 피싱 IP주소로 몰래 변경시킨다. 이로인해 사용자가 정상적인 금융사 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