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8

고급 보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은 사용자를 차단한 Facebook

최근, Facebook Protect를 사용하지 않은 일부 사용자들의 계정이 정지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Facebook Protect는 인권 운동가 및 언론인 등 해커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은 사용자들에게 이중 인증 기능을 제공하는 Facebook의 고급 보호 프로그램이다. 외신은 Facebook이 3월 초, 일부 사용자들에게 Facebook Protect를 사용하라는 메일을 보냈으며, 일정 기간까지 해당 기능을 활성화하지 않은 사용자의 계정을 정지했다고 알렸다. 이에 대해 일부 Facebook 사용자는 Facebook Protect를 사용하라는 메일을 받았지만, 피싱 메일과 유사해 응답하지 않아 계정이 정지됐다고 전했다. 사진 출처 : Twitter 출처 [1] The verge (2022.03.21..

유명 소셜 미디어 업체에서 SSRF 탐지 도구 발표

최근, 소셜 미디어 업체 페이스북에서 SSRF(Server-Side Request Forgery) 취약점을 찾을 수 있는 도구를 발표했다. SSRF(Server-Side Request Forgery) 공격은 공격자가 서버의 기능을 남용하여 내부 리소스를 읽거나 업데이트할 수 있는 공격이다. 페이스북 측은 자사 도구를 활용해 SSRF 공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출처 : Facebook 출처 [1] securityweek (2021.10.26) – Facebook Introduces New Tool for Finding SSRF Vulnerabilities https://www.securityweek.com/facebook-introduces-..

[주의]페이스북 채팅창을 이용한 악성파일 유포 시도

1. 개 요 최근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SNS(Social Network Service)서비스의 채팅창을 통해 악성파일에 대한 유포 시도가 발견되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악성파일 유포 방법으로는 채팅창에 특정 파일의 다운로드가 가능한 URL을 뿌리는 등 사회공학적 기법이 사용되었으며, 해당 URL은 단축 변환 주소로 이루어져 있어 일반 사용자들의 경우 쉽게 현혹되어 클릭을 통한 감염이 이루어질 수 있다. 2. 유포 경로 및 감염 증상 현재 해당 악성파일은 아래의 그림과 같은 페이스북의 체팅창을 통해 주로 유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유포되는 악성파일에 감염될 경우 해당 PC에서 특정 SNS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친구로 등록된 지인들에게 무작위로 악성 URL을 채팅형태로 배포하게 된..

오사마 빈 라덴 사망을 이용한 페이스북 악성 어플리케이션 및 악성파일 유포 주의

최근 미국에 대한 9.11 테러의 배후로 알려진 국제적 테러 조직 알 카에다를 이끌고 있는 오사마 빈 라덴이 사망하여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이슈에 발 맞춰(?) 사회공학 기법을 이용하는 Scam 형태의 페이스북용 악성 어플리케이션이 유포되고 있어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글을 통해 해당 페이스북용 악성 어플리케이션을 살펴보고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해당 악성 어플리케이션은 특정 어플리케이션 광고 목적을 가지고 유포 중에 있으며, 이를 위해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 관련 소식을 악용해 사회공학 기법을 채용하는 형태로 아래의 그림처럼 특정 페이지를 통한 유포 방식을 취하고 있다. 또한, 감염되면 친구로 등록되어 있는 사용자들의 담벼락에 관련 글을 ..

페이스북(Facebook) 담벼락 자동 게시 앱(Application) 설치 주의

요즘과 같은 스마트화 시대에 통신 수단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또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최근 대세인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한가지 이상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찾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SNS는 여러 사람들 간의 정보 공유와 소통 등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우리에게 제공하며, 어찌 보면 뉴스 이상의 정보를 훨씬 빠르게 접할 수 있는 하나의 정보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이러한 SNS를 통해 설치되는 앱 중 정보 공유의 용이함을 이용해 해당 앱 설치 시 사용자에게 몇 가지 권한에 대한 "허가 요청"을 하고, 그 권한을 이용해 사용자의 동의 없이 게시물 등록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앱이 늘고 있어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 사회공학적 기법 악용 악성파일 유포 주의

1. 개 요 2011년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흔히 연인들끼리 초콜릿을 주고받는다는 발렌타인 데이는 최근의 보안 위협 트렌드로 미루어보아 이제 더이상 초콜릿이 오가는 훈훈한 장면만 연출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2011년 2월 10일 해외 보안 업체로부터 페이스북(Facebook)을 통한 악성 어플리케이션 유포사례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러한 사회적 이슈를 노린 사회공학적 기법이 악성파일 유포의 한 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 : Valentine's Day scam spreads virally on Facebook http://nakedsecurity.sophos.com/2011/02/10/valentines-day-scam-spreads-virally-on-f..

페이스북(Facebook) 대화창 기능을 이용한 악성파일 국내 유입 주의

1. 개요 페이스북(Facebook) 대화창을 통한 악성파일 유포 사례가 2010년 12월 14일 오전 국내 특정 언론사를 통해 보도 되었으며, 하기의 그림과 같이 발신처가 페이스북처럼 위장된 스팸 메일 또한 국내에 유입된 것으로 보고 되었다. 이번에 발견된 페이스북 대화창을 이용한 악성파일 유포와 위장형 스팸 메일을 통한 악성파일 유포 방식은 최근 두드러지게 발생하고 있는 사회공학적 기법이며, 여전히 악성파일 유포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이번에 발견된 스팸 메일의 경우 본문에 링크된 URL을 통해 다운로드 될 것으로 예상되는 gong.html 파일(하기 그림의 하단 적색박스 부분) 이 현재 정상적으로 열리지 않고 있다. 페이스북 채팅창을 이용한 악성파..

SNS 악성파일 소통의 창구로 악용 주의

1인 체제의 미디어와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실시간으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인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전 세계의 수 많은 사람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트위터(Twitter) 와 페이스북(Facebook) 등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악의적인 공격 형태가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등 각종 스마트폰의 수요 급증과 맞물려 SNS 활용 범위가 웹에서 모바일까지 점차 확대되어지고 있다. 이는 다양한 인맥채널를 통하여 새로운 정보가 신속하게 전파될 수 있는 기반이 충족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이유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악의적인 의도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