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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악성코드 동향 보고서

1. 악성코드 통계 악성코드 Top10 2022년 7월(7월 1일 ~ 7월 31일) 한 달간 잉카인터넷 대응팀은 사용자에게 가장 많이 피해를 준 악성코드 현황을 조사하였으며, [표 1]은 가장 많이 탐지된 악성코드를 탐지 건수 기준으로 정리한 악성코드 Top10이다. 가장 많이 탐지된 악성코드는 Virus(바이러스) 유형이며 총 8,848건이 탐지되었다. 악성코드 진단 수 전월 비교 7월에는 악성코드 유형별로 6월과 비교하였을 때 Trojan, Virus, Worm 및 Suspicious가 증가했고, Backdoor의 진단 수가 감소했다. 주 단위 악성코드 진단 현황 7월 한달 동안 악성코드 진단 현황을 주 단위로 살펴보았을 때 6월에 비해 증가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2. 악성코드 동향 2022년 7월..

2022년 07월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

1. 랜섬웨어 통계 랜섬웨어 데이터 유출 통계 랜섬웨어 조직이 탈취한 것으로 주장하는 데이터가 게시된, 데이터 유출 사이트 41곳의 정보를 취합한 결과이다. 2022년 7월(7월 1일 ~ 7월 31일)에 발생한 데이터 유출 현황을 랜섬웨어 진단명 별로 비교하였을 때 “LockBit” 랜섬웨어가 57건으로 가장 많은 데이터 유출이 있었고, “BlackCat” 랜섬웨어가 19건으로 두번째로 많이 발생했다. 2022년 7월(7월 1일 ~ 7월 31일)에 발생한 데이터 유출 건을 국가별로 비교하였을 때 미국이 3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독일이 7%, 호주, 프랑스, 캐나다 및 이탈리아가 각각 4%로 그 뒤를 따랐다. 2022년 7월(7월 1일 ~ 7월 31일)에 발생한 데이터 유출 건을 산업별로 비교..

피싱 메일 주의

인보이스로 위장한 피싱 메일 주의! 최근, 인보이스로 위장한 메일을 통해 Microsoft Outlook 계정을 탈취하는 피싱 메일이 발견되어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피싱 메일은 "Invoice"라는 제목으로 유포되며, 메일 본문의 “Safe Sender”라는 문구를 통해 사용자로 하여금 의심을 피하고 첨부파일 실행을 유도하고 있다. 첨부된 html 파일을 실행할 경우 Microsoft를 사칭한 피싱 사이트로 연결되고, Outlook 계정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도록 유도한다. 이때, 이메일 주소 필드에는 메일 수신인의 이메일 주소가 미리 입력되어 있기 때문에 무심코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Sign in” 버튼을 클릭할 경우 입력한 비밀번호와 사용자의 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