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정보 842

Mac 기반 동작 FakeAV(Mac Defender, Mac Security, Mac Protector 등)출현, 주의 필요

1. 개 요 최근 까지 다양한 기법으로 지속적인 출현을 거듭해온 FakeAV(허위 백신 제품)가 이번에는 Mac OS 에서 동작하는 버전이 등장해 사용자들의 주의를 요망하고 있다. 허위 백신 제품의 경우 해외를 중심으로 전파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최근 애플(Apple)사의 제품들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국내에도 유입 및 피해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Mac OS 기반 제품 사용자들은 이번 글을 통해 해당 FakeAV에 대해 알아보고 혹시 있을지 모를 피해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도록 하자. [MacDefender fake AV security software tops Apple Mac user woes] ☞ http://www.computerweekly.com/Art..

Ransomware의 지속적인 출현과 대응 방법

1. 개 요 최근 해외를 중심으로 감염 증상 해결을 위해 금전적 요구를 하는 형태의 Ransomware가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어 일반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일단 감염이 이루어지면 PC 사용 자체가 불가능해지며,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만 해당 증상 해제를 위한 일종의 키값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적, 물리적, 금전적 손실이 뒤따르게 된다. 이번 글을 통해 지속적으로 출현중인 Ransomware에 대해 살펴 본 후 혹시 있을지 모를 피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자. 2. 감염 경로 및 증상 Ransomware는 취약점이 존재하는 특정 웹 사이트를 통해 유포될 수 있으며, 이메일의 첨부파일이나, 인스턴트 메신저 혹은 SNS(Social Network Services)등을 통해서도 유포가 ..

[주의] 제우스(Zeus) 소스 암호 해독 버전 트위터 통해 빠르게 전파 중

1. 개 요 2011년 5월 11일 한국시간 오후 5시경 인도의 특정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제우스(Zeus) 악성파일 자동화 개발 도구의 가장 마지막 버전의 소스코드가 암호와 함께 트위터 등을 통해서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것이 잉카인터넷 대응팀 보안 관제 중에 발견되어 인터넷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기존에 발견되었던 제우스 빌더의 소스코드는 암호화 압축되었던 파일들만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었고, 복호화할 수 있는 암호가 공개되어 있지 않아서 실제로 사용하는데는 제약이 있었지만 금일부터는 사용이 가능한 소스가 공유되고 있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이다. 잉카인터넷 시큐리티 대응센터는 2011년 5월 11일부터 급속도로 공유되고 있는 제우스 오리지널 소스 코드를 이미 2011년 5월 2일에..

YouTube로 위장한 사이트에서 유포 중인 악성파일 발견

1. 개 요 최근 YouTube로 위장한 사이트에서 자바 애플릿을 이용해 악성파일을 유포한 사실이 발견되어 사용자들의 주의를 요망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동영상 전문 커뮤니티 등으로 위장할 경우 일반 사용자들은 별다른 의심 없이 클릭할 수 있으며, 동영상 내용이 일반인들의 흥미를 쉽게 불러일으킬 만하다면 그 피해는 더욱 커질 수 있다. 때문에 이번 글을 통해 해당 악성파일을 살펴보고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도록 하자. 2. 유포 경로 및 감염 증상 아래의 그림과 같은 특정 동영상 전문 커뮤니티로 위장한 사이트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을 현혹하기 쉬운 여러 사이트 등을 통해서도 해당 악성파일을 유포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사이트로 이동할 경우 자바 애플릿..

[주의] 미국 연방수사국(FBI)에서 보낸 내용으로 위장된 악성파일

1. 개 요 2011년 5월 초부터 미연방수사국인 "FBI(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에서 발송된 것처럼 교묘하게 위장된 악성 이메일이 발견"되고 있어, 인터넷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이메일의 특징은 보낸 사람이 "FBI" 라고 지정되어 있고, 발신지 이메일 주소 역시 fbi.gov 로 조작되어 있다. 수신자가 실제 FBI 측에서 발송한 이메일로 오인하여 첨부되어 있는 압축파일을 열고 실행 할 경우 "악성 파일에 노출되어 감염"되는 위험성이 존재한다. ※ 악성 이메일의 특성 보통 악성파일을 첨부한 이메일 전파수법은 사용자로 하여금 신뢰할 수 있는 조직이나 기관 등에서 발송한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서 다양한 속임수를 쓰는 것이 보편화 되어 있는데, 특징적으로 ..

알약 위장 악성파일 발견 주의 필요!

1. 개 요 ESTsoft에서 제공중인 무료 백신 알약으로 위장한 악성파일이 등장하여 사용자들의 주의를 필요로 하고 있다. 해당 악성파일은 알약과 유사한 아이콘 및 디스크립션(설명)을 가지고 있어 일반 사용자의 경우 쉽게 현혹될 수 있으므로, 이번 글을 통해 해당 악성파일을 살펴보고 혹여,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대비해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도록 하자. 참고적으로 금년 상반기 최고의 보안 이슈였던 3.3 DDoS 기간 때도 알약으로 위장한 악성파일이 출현하여 이슈가 되었던 전례가 있었다. [국내 백신사의 DDoS 전용백신으로 위장한 악성파일 등장] ☞ http://erteam.nprotect.com/134 3.3 DDoS 당시 발견되었던 알약 위장 악성파일의 경우 DDoS기능은 존재하..

스마트폰 보안 위협의 증대

최근 스마트폰을 통한 사용자 위치추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폰은 물론,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하게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지속적으로 저장해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제조업체들의 해명에 따라 불법적인 개인 사생활 침해가 지속적인 논란거리로 작용할 전망이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정보는 기존에도 이미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에 의해 주기적인 시간 단위로 저장되어 특정 서버로 전송되는 사례가 있었으며, 몇몇 어플리케이션들은 이미 악성 어플리케이션으로 분류되어 있기도 하다. 악용 가능성이 있는 위와 같은 기능이 스마트폰 OS 및 단말기 제조사에서 사용자 몰래 버젓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제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 스마트폰 보안 위협에 대한 패러다임을 재조명하고 사회적 관심 및 사례를 통해..

웹 브라우저 업데이트 파일로 위장한 Ransomware 발견 주의 필요

1. 개 요 최근 해외를 중심으로 파일들에 대한 암호화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사용자의 PC를 담보로 금전적 이득 등을 목적으로 하는 악성파일이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다. 블로그를 통해 몇 차례 소개하였던 이 악성파일은 랜섬웨어(Ransomware)라 불리며, 사회공학 기법을 악용해 마치 Internet Explorer 등의 웹 브라우저 업데이트와 관련한 파일로 위장된 변종이 발견되면서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금품요구 목적의 새로운 Ransomware 출현! ☞ http://erteam.nprotect.com/84 Ransomware의 위협과 대응방안 ☞ http://erteam.nprotect.com/87 Ransomware 변종의 지속적인 출현과 예방 조치 방법 ☞ http://er..

국내 백신사의 DDoS 전용백신으로 위장한 악성파일 등장

1. 개 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있는 DDoS와 관련해 국내 특정 백신사의 전용백신으로 위장한 악성파일이 발견되었다. 해당 악성파일은 DDoS 공격 기능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회적 이슈를 악용한 사회공학 기법의 악성파일이 다시금 등장하면서 DDoS와 관련해 추가적인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주의] 알약 DDoS 전용백신 위장 개인정보 유출 악성코드 등장 ☞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25143&kind=0 2. 감염 경로 및 증상 해당 악성파일은 국내 유명 포털 사이트의 카페 등을 통해 유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우에 따라 DDoS 관련 이슈를 악용해 이메일의 첨부파일이나 메신저, SNS(Social Network Servi..

2011년 3월 3일 국내 주요 웹 사이트 DDoS 공격 발생

2011년 03월 03일경 부터 국내 주요 웹 사이트를 대상으로 한 분산 서비스 거부(DDoS: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공격이 발생하고 있어 잉카인터넷(시큐리티대응센터/대응팀)에서는 "긴급 경보"를 발령 한 상태이다. 잉카인터넷 대응팀은 03월 03일부터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nProtect Anti-Virus 제품에 악성파일 치료기능을 2011년 03월 03일자부터 긴급으로 업데이트하여 제공 중에 있다. 특히, 해당 악성파일들이 국내 주요 Anti-Virus 제품의 업데이트를 방해하고 있기 때문에 전용백신을 사용하거나 nProtect Anti-Virus 제품의 최신 업데이트 패턴을 이용하면 좀더 완벽한 치료가 가능하다. [무료 전용백신 v9]3.3 DDoS 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