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 요 잉카인터넷 대응팀은 2011년 11월 21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진파일처럼 위장한 악성파일이 해외에서 유포 중인 것을 발견하여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국가별 시차로 인해서 글로벌 타깃으로 유포 중인 악성파일을 초기 대응하기 위해서 잉카인터넷은 현재 24시간 철야 비상 관제를 강화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 와중에 "22일 새벽 4시경 김정일의 여동생이며,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알려져 있는 김경희의 사진으로 위장한 악성파일이 해외에서 유포 중인 것이 추가로 발견"되었으므로, 유사 내용을 목격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 악성파일의 경우도 실행이 되면 정상적인 김경희 사진을 출력하며, 사용자 몰래 악성파일을 추가로 설치하는 형태를 띄고 있다. 김정일 사망 이슈와 관련하여 여동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