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화무쌍한 국내 인터넷 뱅킹 위협의 실체추적 : 잉카인터넷 대응팀은 국내 인터넷 뱅킹 이용자들의 예금탈취를 전문적으로 노리고 있는 이른바 KRBanker 악성파일들이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보안권고를 여러차례 공지하고 강조한 바 있다. 현재 이 시간에도 전자금융사기용 악성파일(KRBanker)은 변종이 꾸준히 발견되고 있고, 활개를 치고 있는 만큼 개인 금융 보안의식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다. 잉카인터넷 대응팀은 이에 대한 긴급조치로 국내 금융 보안위협에 대한 적신호를 자체 발령하고 보안 사각지대와 전자금융사기에 대한 상시 집중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을 겨냥한 파이넨셜 악성파일 제작자들은 조직적으로 다수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변신의 귀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