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톡 게임으로 사칭한 안드로이드 스파이앱 등장 잉카인터넷 대응팀은 2013년 03월 4일 구글 플레이 공식마켓에서 한국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은밀하게 악성앱이 다수 전파 중인 정황을 포착하였다. 특히,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널려 알려져 있고, 이용자가 많은 카카오톡 게임인 "애니팡", "윈드러너:진화의 시작", "터치파이터" 등의 아이콘으로 위장하여 이용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윈드러너:진화의 시작"으로 위장한 경우는 구글 플레이 마켓에는 "터치파이터" 내용으로 보여지지만, 설치가 완료되면 "윈드러너:진화의 시작" 아이콘으로 설치된다. 제작자는 대만 계정의 hotmail.com 이메일을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정보수집 목적으로 악성앱을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