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탈리아의 사이버 보안 업체 Cleafy가 스페인의 BBVA 은행 계좌를 표적으로 하는 "Revive"악성코드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악성코드는 BBVA 은행 계좌에 로그인하는 데 필요한 2FA(2단계 인증) 앱을 사칭해 다운로드를 유도한다. 피해자의 시스템에 "Revive"가 설치되면, 백그라운드에서 키로거로 작동해 장치에 입력하는 모든 것을 기록하고 주기적으로 C2에 전송한다. 또한, Cleafy는 "Revive"가 오픈 소스 스파이웨어 "Teardroid"와 API, 웹 프레임워크 및 기능에서 유사점을 보인다고 언급했다. 사진 출처 : Cleafy 출처 [1] Cleafy (2022.06.28) - Revive: from spyware to Android banking trojan 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