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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 2년 연속 ‘인터넷에코어워드 보안표준화분야 대상’ 수상 잉카인터넷, 2년 연속 ‘인터넷에코어워드 보안표준화분야 대상’ 수상 정보보안 전문기업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의 온라인 통합보안 서비스 nProtect Online Security(이하 온라인 시큐리티)가 ‘인터넷에코어워드 2017 보안표준화분야 대상을 받았다. 2016년 보안표준화분야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것이다. 인터넷에코어워드는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며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한 인터넷 기술과 인터넷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 단체를 선정한다. 올해는 7개 부문, 36개 분야에 걸쳐 총 90여 개의 인터넷서비스가 후보로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상 평가는 3.. 2017. 7. 25.
[악성코드 분석]‘Trick-Crypt ransomware’ 감염 주의 ‘Trick-Crypt ransomware’ 감염 주의 1. 개요 현대인들의 생활을 살펴보면 IT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윤택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현대인들은 PC와 스마트폰과 같은 IT기기가 없다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기 마련이다. IT 기술은 생활을 편리하고 이롭게 만들기 위해 활용되지만, 몇몇은 악의적인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랜섬웨어 사고 사례도 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암호화 및 복호화 기법은 본래 어떠한 정보나 자료를 다른 사람에게 노출시키지 않게 하기 위한 기밀성에 초첨을 맞추어 발전해 왔다. 하지만 이런 기술이 현재에 와선 랜섬웨어 형태로 나타나 파일을 인질로 하여 금전을 얻기 위한 사이버 범죄에 사용되고 있어 사용자들은 항상 주의를 하여야 한다.. 2017. 7. 17.
[악성코드 분석] ‘Scarab ransomware’ 감염 주의 ‘Scarab ransomware’ 감염 주의 1. 개요 사용자 PC의 중요 파일을 암호화하고 이 파일을 풀기 위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코드인 랜섬웨어는 하루가 멀다 하고 계속 발견되고 있다.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업무 자료가 종이 문서에서 디지털 문서로 대체되고 있는 만큼, 디지털 문서를 암호화하는 랜섬웨어는 업무를 마비시키거나 경제적으로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모르는 파일이나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한 파일은 실행 전에 다시 한번 의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 다루는 ‘Scarab Ransomware’ 는 최근 발견되었으며 앞서 말했던 랜섬웨어와 마찬가지로 여러 확장자를 암호화하는 랜섬웨어이다. 2. 분석 정보 2-1. 파일 정보구분내용파일명Scarab_Ransom... 2017. 7. 5.
[월간동향] 2017년 6월 악성코드 통계 2017년 6월 악성코드 통계 악성코드 Top202017년 6월(6월 1일 ~ 6월 30일) 한 달간 잉카인터넷 대응팀은 사용자에게 가장 많이 피해를 준 악성코드 현황을 조사하였으며, 아래 [표]는 가장 많이 탐지된 악성코드를 탐지 건수 기준으로 정리한 악성코드 Top20이다. 가장 많이 탐지된 악성코드는 Worm(웜) 유형이며 총 137,087건이 탐지되었다. 순위 진단명 유형 탐지 건수 1위 Worm/W32.Agent.57344 Worm 137,087건 2위 Trojan.TeslaCrypt.ES Trojan 9,289건 3위 Virus/W32.Ramnit Virus 7,619건 4위 Trojan/XF.Sic Trojan 6,584건 5위 Trojan/W32.Agent.174399.B Trojan 5,.. 2017. 7. 4.
[주의] 네트워크를 통해 전파되는 Petya 변종 랜섬웨어 [주의] 네트워크를 통해 전파되는 Petya 변종 랜섬웨어 1. 개요 현지시간 기준 6월 27일부터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유럽 일부국가를 중심으로 ‘Petya 변종 랜섬웨어’에 의한 대규모 감염이 일어나고 있다. 현재까지 피해가 확인 된 국가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벨기에, 브라질, 독일, 미국 등이다. 또한, 단순히 금전적인 이득이 목적이 아니라, 사이버 공격무기로 사용되었을 가능성도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2016년부터 발견 되었던 이전의 ‘petya 랜섬웨어’와 달리 네트워크 전파 기능이 추가되어 있어 많은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네트워크 전파에 사용되고 있는 취약점은 최근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던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에서 사용된 것과 동일한 SMB 취약점 (MS17-010) 이다. .. 2017. 6. 29.
[주의] ‘Erebus 랜섬웨어’ 변종, 이젠 리눅스 서버도 안전하지 않다 ‘Erebus 랜섬웨어’ 변종, 이젠 리눅스 서버도 안전하지 않다 1. 개요 지난 5월 윈도우 운영체제를 대상으로 공격을 감행하여 혼란을 야기하였던 ‘WannaCry’ 랜섬웨어가 화제라면 이번 6월의 주요 화제는 리눅스 서버를 대상으로 공격을 시도한 ‘Erebus’ 랜섬웨어 이다. ‘Erebus’ 랜섬웨어는 리눅스에서 감염 되기 이전부터 윈도우에서 주로 활동하던 랜섬웨어였다. 윈도우에서 공격을 하였던 시기에는 피해자가 개개인이었던 반면 이번에는 국내 유명 웹 호스팅 업체의 서버를 대상으로 시도하여 그 피해 사례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타 랜섬웨어들이 윈도우에서 주로 암호화를 수행하였기 때문에, 다른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선 평소 안심하고 생활했을 것이라 여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윈.. 2017.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