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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HWP 악성파일 유포조직 1년 넘게 활동 중인 실체 확인

1. 대북단체에 HWP 악성파일 1년 넘게 공격 정황포착 잉카인터넷 대응팀은 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 2012년 06월 경 "탈북인 인적사항으로 유혹하는 HWP 악성파일 등장" 내용의 HWP 악성파일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2013년 09월 13일 대북언론매체인 데일리NK 뉴스를 통해서 "북한에서 보내는 해킹 파일로 의심했다"라는 발췌내용의 뉴스기사가 공개되었다. 해당 악성파일을 조사해 본 결과 작년과 동일한 제작자나 조직이 만든 정황근거가 확인됐다. 아울러 공격자가 사용 중인 명령제어(C&C)서버는 이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유관기관을 통해서 신속하게 접속이 차단조치된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는 추가적인 명령을 수행할 수 없는 상태이다. 北해커 '좀비 PC' 악성코드 對北 단체에 대..

웹하드 서비스 홈페이지들 악성파일 전파 경유지 악용 주의

3.3 DDoS 악성파일들이 국내 특정 웹하드 서비스 업체들의 업데이트 모듈 등을 변조하고 유포하여 문제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관련 홈페이지가 외부의 공격에 노출되어 최신 보안패치가 적용되지 않은 이용자들에게 다수의 악성파일 유포 시도를 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3 DDoS 악성파일을 유포했던 쉐***(S*******) 사이트의 경우 현재 이 시간(2011년 03월 05일 23시경) 접속자들에게 악성파일을 유포하고 있다는 점에서 웹하드 서비스 업체들의 전반적인 관리 실태 조사 및 보안 강화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3.3 DDoS 공격 긴급 경보 http://erteam.nprotect.com/131 잉카인터넷 대응팀에서는 현재 8개 이상의 국내 파일 공유 서비스 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