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 대응팀은 2021년 3월 26일부터 2021년 4월 1일까지 랜섬웨어 신•변종 및 이슈와 관련하여 대응을 진행하였으며, 신종 랜섬웨어는 “Hanta” 외 5건, 변종 랜섬웨어는 “BlackKingdom” 외 2건이 발견됐다. 이 중, “BlackKingdom” 랜섬웨어는 MS Exchange Server 취약점을 악용한 1,500개의 웹 셸을 통해 유포되었다. 또한, 새롭게 등장한 “Hades” 랜섬웨어와 “PhoenixLocker” 랜섬웨어는 “WastedLocker” 랜섬웨어로 유명한 Evil Corp 사이버 공격 그룹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021년 3월 26일 BlackKingdom 랜섬웨어 “BlackKingdom” 랜섬웨어와 관련된 1,500개의 웹 셸이 MS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