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기반으로 하는 NSO 그룹의 Pegasus Spyware가 미국 국무부 관리의 iPhone에서 발견되었다. 최소 9명의 직원이 해킹을 당한 것으로 알려지며, NSO 그룹은 이에 대해 해당 스파이웨어의 판매 이후 공격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Pegasus Spyware는 녹음, 녹화 및 사용자 정보 탈취 등 각종 원격제어가 가능한 소프트웨어로, 지난 11월 Apple은 NSO 그룹과 그 모회사인 Q Cyber Technologies를 상대로 Apple 사용자 감시 및 표적 공격에 대해 미국 연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사진 출처: Apple 출처 [1] Securityaffairs (2021.12.07) - NSO Group spyware used to compromise 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