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해킹 포럼을 통해 봇넷 악성코드로 판매되던 "Aurora"가 인포스틸러 악성코드로 돌아왔다. 보안 업체 Sekoia에 따르면, 이 악성코드는 Go 언어로 작성됐으며, 암호화폐 지갑 등의 소프트웨어로 위장해 유포된다고 알려졌다. 해당 악성코드를 실행할 경우, 암호화폐 지갑 데이터와 브라우저 쿠키 및 화면 스크린샷 등의 정보를 수집해 공격자의 C&C 서버에 전송한다. 또한, 추가 악성코드를 다운로드하고 실행할 수 있는 다운로더 기능이 포함됐다고 밝혀졌다. 사진출처 : Sekoia 출처 [1] Sekoia (2022.11.21) – Aurora: a rising stealer flying under the radar https://blog.sekoia.io/aurora-a-rising-ste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