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 요 2011년 5월 11일 한국시간 오후 5시경 인도의 특정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제우스(Zeus) 악성파일 자동화 개발 도구의 가장 마지막 버전의 소스코드가 암호와 함께 트위터 등을 통해서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것이 잉카인터넷 대응팀 보안 관제 중에 발견되어 인터넷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기존에 발견되었던 제우스 빌더의 소스코드는 암호화 압축되었던 파일들만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었고, 복호화할 수 있는 암호가 공개되어 있지 않아서 실제로 사용하는데는 제약이 있었지만 금일부터는 사용이 가능한 소스가 공유되고 있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이다. 잉카인터넷 시큐리티 대응센터는 2011년 5월 11일부터 급속도로 공유되고 있는 제우스 오리지널 소스 코드를 이미 2011년 5월 2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