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 대응팀은 2021년 3월 19일부터 2021년 3월 25일까지 랜섬웨어 신•변종 및 이슈와 관련하여 대응을 진행하였으며, 신종 랜섬웨어는 “SFile” 외 4건, 변종 랜섬웨어는 “Sodinokibi (REvil)” 외 3건이 발견됐다. 이 중, 안전 모드에서 실행하도록 기능을 추가한 “REvil” 랜섬웨어가 발견됐고, “BlackKingdom” 랜섬웨어는 Microsoft Exchange Server 취약점을 악용하여 유포됐다. 2020년 3월 19일 SFile 랜섬웨어 파일명에 “.Technomous-zbtrqyd“ 확장자를 추가하고 “how_to_recover_damaged_documents.txt"라는 랜섬노트를 생성하는 "SFile" 랜섬웨어가 발견됐다. 해당 랜섬웨어는 특정 프로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