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 1310

[월간동향] 2015년 9월 악성코드 통계

2015년 9월 악성코드 통계 (1) 악성파일 탐지 현황 2015년 9월(9월 1일 ~ 9월 30일) 한 달간 잉카인터넷 대응팀은 사용자에게 가장 많이 피해를 준 *악성파일 현황을 조사하였으며, [표 1]은 접수된 악성파일 중 가장 많이 탐지된 악성파일 20건을 탐지 건수를 기준으로 정리한 악성파일 Top20현황이다. 가장 많이 탐지된 악성파일은 Trojan(트로이목마) 유형의 Gen:Trojan.Heur.JP.iu1@a83oRFmP이며 총 12,044명의 사용자가 피해를 입었다. *악성파일 현황은 nProtect Anti Virus-Spyware(nProtect AVS) 등 nProtect 제품에서 탐지된 악성파일을 기준으로 작성됨. [표 1] 2015년 9월 악성파일 Top20 현황 (2) 악성코드 ..

잉카인터넷, 회사소개 웹사이트 개편

잉카인터넷, 회사소개 웹사이트 개편, 전문성과 인재 중심 기업문화를 강조 2015년 9월 17일 -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 www.inca.co.kr)이 정보보안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걸어온 발자취와 기업문화를 엿볼 수 있는 회사소개 웹사이트(inca.co.kr)를 17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편한 웹사이트는 정보보안 분야의 노하우와 고객중심의 경영철학을 강조하였으며 사업영역으로 금융보안, 게임보안, 모바일보안, 엔드포인트보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우선 메인화면에서는 고객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보안을 넘어, 보다 나은 인터넷생활을 위하여 △금융, 게임, 모바일, 엔드포인트 등 다양한 영역의 보안 강화 △믿을 수 있는 인증된 솔루션과 서비스 ..

안내사항 2015.09.17

[발표]2013년 사례분석을 통한 2014년 보안위협 예측

잉카인터넷 ISARC 대응팀은 2013년 국내에서 발생한 각종 주요 보안이슈와 키워드별 사례를 종합 분석하여 2014년 발생 가능한 보안위협 예측자료를 다음과 같이 발표한다. 2013년은 2012년과 비슷한 유형의 보안 위협들이 다수 발생하였다. 다만, 3.20 사이버테러와 6.25 사이버전으로 규정된 북한의 공격이 연이어 발생하여 심각한 보안위협으로 대두되었다. 그외 각종 사이버범죄는 고도화되고 지능적인 양상을 보였다. 이번 보안 전망자료는 잉카인터넷 ISARC 대응팀이 2013년 등장하였던 대표적인 보안 위협들을 되짚어보고, 2014년에 출현 가능한 위협 요소들을 사전에 예측하여 대처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그 취지가 있으며, 각 계 보안의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이루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안내]잉카인터넷, SKT와 스미싱 정보공유 보안협력 계약 체결

정보보안 전문기업인 잉카인터넷 (대표 주영흠, www.nprotect.com)은 급증하고 있는 모바일 보안위협을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과 스미싱 정보공유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각자 보유하고 있는 고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긴밀하게 활용하여 최신 스미싱 사기문자를 조기에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는 공유체계를 구축하여 운용함과 동시에 휴대폰 소액결제 사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점차 지능화되고 있는 스마트 보안위협을 공동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고, 스미싱 사전차단 협력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 개편하여 관련기업들과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주의]스마트 꽃뱀의 덫? 모바일 악성앱 사기에서 협박까지 범죄온상

1. 채팅을 통한 신체노출 유도와 악성앱 그리고 협박 종결자 잉카인터넷 대응팀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작위 채팅 서비스 앱들을 통해서 음란한 문구나 자극적 화면으로 불특정 채팅 이용자들을 현혹시켜 유도한 후 안드로이드 악성앱을 몰래 감염시켜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신종 협박형 사기정황을 포착하여 내사를 진행 중에 있었고, 최근 실제 피해자로 부터 구체적인 수법을 제보받았다. 협박범들은 스마트폰 랜덤 채팅앱 등에서 여성으로 위장하여 불특정 남성들에게 음란한 광고성 글로 이용자들에게 미끼를 던진 후, 연결된 남성에게 "본격적으로 좀더 과감하게 음란한 채팅을 하자"고 유인한다. 이때 컴퓨터와 스마트폰간에 통화가 가능한 스카이프(Skype) 설치를 통해서 영상채팅을 하도록 유도하며, 남성의 얼굴과 성적으로..

[주의]스마트 뱅킹 이용자를 노린 표적형 스미싱 사기의 역습

1. 소액결제사기형 스미싱, 스마트뱅킹 피싱과 결합잉카인터넷 대응팀은 모바일 보안관제를 진행 중에 최근까지 소액결제사기범들이 다수 사용하는 한국내 스미싱(Smishing) 사기기법과 스마트 뱅킹 이용자만을 노린 맞춤형 피싱 악성앱이 결합된 정황을 새롭게 포착하였다. 기존에는 스마트 뱅킹 앱처럼 꾸며진 가짜 앱을 구글 플레이 등을 통해 실제 유포한 사례를 잉카인터넷 대응팀에서 여러차례 보고한 바 있었고, 감염 작동시 단순히 전자금융 피싱형태를 그대로 모바일로 옮겨진 방식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발견된 수법은 소액결제사기범들이 이용하는 문자메시지(SMS) 탈취 등을 기본적으로 수행함과 동시에 특정 금융사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 설치여부를 체크 후 조건이 성립되면, 정상적으로 설치되어 있던 금융앱을 이용자가 느끼..

[출시]소액결제사기 등 스미싱 원천차단방지 솔루션 "뭐야 이 문자"

잉카인터넷 대응팀에서는 국외에서 유포된 수십만종 이상의 안드로이드 악성앱을 수집하여 대응 중에 있으며, 동시에 국내 이용자만을 특수하게 겨냥한 소액결제사기 목적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보안위협에 대한 원천차단 방지 기술을 이미 2012년에 확보한 상태이다.  잉카인터넷 대응팀은 이 기술을 적용한 스미싱(Smishing) 전용 차단솔루션을 개발완료하여 일반에 무료로 제공하며, 이를 통해 스미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 국내에 공개되어 있는 일부 스미싱 탐지 제품들의 경우 최신 스미싱 문자를 정상적으로 탐지하지 못하거나, 스미싱이 아닌 일반적인 문자메시지를 포괄적으로 탐지하는 사례가 많아서 사용자 혼란과 오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잉카인터넷 대응팀이 개발한..

[추적]FTP서버로 공인인증서를 탈취하는 악성파일 실체

1. 공인인증서 유출로 인한 피해 주의 잉카인터넷 대응팀은 2013년 02월 01일 해외의 특정 FTP 서버로 국내 이용자들의 공인인증서(NPKI)파일이 다량으로 유출된 정황을 포착하였다. 해당 악성파일(KRBanker)은 국내 IP주소로 할당되어 있는 곳에서 유포되었는데, 도메인은 2013년 1월 21일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명의로 생성된 곳이다. 또한, 악성파일은 2013년 01월 25일 잉카인터넷 대응팀을 통해서 공개된 바 있는KRBanker 변종형태로 실제 공인인증서 창의 클래스명(QWidget)을 감시하고 있다가 공인인증서가 활성화되면 조작된 가짜 입력화면을 교묘히 겹쳐서 입력되는 비밀번호를 탈취하게 된다. 기존의 정상적인 전자서명 화면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전..

[주의]안랩 프로그램 사칭 인터넷 뱅킹용 악성파일

1. 보안 프로그램처럼 변장한 KRBanker잉카인터넷 대응팀은 국내 인터넷 뱅킹 이용자를 겨냥한 피싱용 악성파일(KRBanker) 변종이 마치 안랩(ahnlab) 파일처럼 위장하여 전파 중인 사례를 몇 차례 발견하였다. 해당 악성파일은 종전과 동일하게 인터넷 뱅킹 이용자를 노려 사용자 컴퓨터의 호스트파일(hosts)을 변조하여 정상적인 금융 사이트로 접속을 시도하더라도 피싱 사이트로 연결되도록 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금번 발견된 악성파일의 주요 특징은 윈도우 임시폴더(Temp)에 "ahnlab.exe", "ahnlab.ini" 파일명으로 등록하여, 이용자로 하여금 육안상 정상적인 안랩 보안 모듈처럼 보이도록 사칭한 점이다. 이처럼 전자금융사기용 악성파일이 거의 매일 새로운 형태로 양산되고 있고, 불특정..

[칼럼]특명! 사이버 은행강도로부터 당신의 금융자산을 보호하라.

■ 변화무쌍한 국내 인터넷 뱅킹 위협의 실체추적 : 잉카인터넷 대응팀은 국내 인터넷 뱅킹 이용자들의 예금탈취를 전문적으로 노리고 있는 이른바 KRBanker 악성파일들이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보안권고를 여러차례 공지하고 강조한 바 있다. 현재 이 시간에도 전자금융사기용 악성파일(KRBanker)은 변종이 꾸준히 발견되고 있고, 활개를 치고 있는 만큼 개인 금융 보안의식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다. 잉카인터넷 대응팀은 이에 대한 긴급조치로 국내 금융 보안위협에 대한 적신호를 자체 발령하고 보안 사각지대와 전자금융사기에 대한 상시 집중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을 겨냥한 파이넨셜 악성파일 제작자들은 조직적으로 다수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변신의 귀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