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 되면서 소개팅도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시대가 왔다. 이에 온라인 데이팅 앱과 사용자가 크게 증가하였는데, 최근 국내의 한 언론사에서 “위피, 정오의 데이트, 아만다, 너랑나랑 소개팅, 돛단배, 빠른톡 등 국내 유명 데이팅 앱들이 이용자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고 대화 내용을 수집해 왔다”고 알렸다. (관련기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606305&code=61121111&cp=nv) 대부분의 데이팅 앱은 알맞은 대화 상대를 매칭하기 위해 사용자의 다양한 개인 정보를 수집하게 되는데, 일부 앱에서 이때 수집되는 정보에 대해 명확하게 고지하지 않거나 필요 이상의 정보를 수집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