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잉카인터넷 대응팀은 2012년 07월 18일 새벽 4시 경 국내 인터넷뱅킹 사용자들을 표적으로 제작된 악성파일 변종이 구글 코드(Google Code) 오픈 소스 프로젝트 호스팅 서버를 통해서 추가 유포 중인 것을 확인하였다. 공격자는 악성파일 등록 경유지 도메인을 보다 안전하고 평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구글 코드 서버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악성파일은 지금으로부터 약 30시간 전인 2012년 07월 16일 23시 경에 서버에 등록되었으며, 별도의 유포지를 통해서 지금도 계속 배포가 되고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변종의 경우 호스트파일(hosts) 변조를 통해서 국내 금융권 사이트 접속시 파밍공격 시도를 하는 것 외에 치밀하게 잉카인터넷 nProtect Anti-Virus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