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허위 메시지 창으로 인터넷 이용자들을 현혹 잉카인터넷 대응팀은 2013년 09월 04일 마치 특정 공식 사이트들과 금융결제원이 협력하여 보안서비스를 수행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된다는 허위 메시지 창을 출력하여 이용자들을 현혹시키는 악성파일을 발견하였다. 이 악성파일은 특정 포털 사이트 및 전자상거래 사이트 접속시 팝업되도록 만들어져 있다. 악성파일은 윈도우 경로 하위 임시폴더(Temp)에 "svohcst.exe", "temp1.exe", "temp2.exe", "temp3.exe", "temp4.exe" 등으로 생성되고, 온라인 게임 계정 탈취 및 파밍기능 등의 다양한 형태가 감염되며, 변종도 다수 존재한다. [temp1.exe] https://www.virustot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