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잉카인터넷 대응팀은 "미국에서 2012년 11월 06일에 진행 예정인 美 대선 기간이 가까워지면서 공화당 대선 후보자인 미트 롬니(Mitt Romney)와 관련된 악성 이메일이 국내에 유입된 것을 발견하였다." 악성 이메일은 미국의 24시간 뉴스전문 채널인 CNN(Cable News Network)의 뉴스속보(Breaking News)에서 발송한 것처럼 보낸이를 사칭하고 있으며, 이메일 제목은 미트 롬니 후보가 대통령 당선에 거의 유력하다는 내용으로 사용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제18대 대통령선거가 2012년 12월 19일에 진행될 예정이고, 이와 유사하게 사용자들의 사회, 정치적인 관심을 악성파일 전파에 교묘하게 악용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유사한 보안위협에 대비하는 것..